[KPNP 일반용품] ‘쫄쫄이 복’으로 갈아입은 태권도 경기복

관리자 1
2018-05-02 11:33
조회수 944


최근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한 ‘2017 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2차전’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경기복을 입은 선수들이 겨루기 경기를 뛰었다. 

국내 전자호구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KPNP가 새로 개발한 새 경기복과 전자호구, 주먹글로브 등을 시연한 장면이다.

  

이 사진은 SNS 등에 순식간에 퍼졌다. 이미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태권도 겨루기 지도자들 사이에서는 

차세대 태권도 겨루기 경기복이 인지되어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일반 태권도 지도자, 수련생 등에게는 매우 낯설게 다가갔다.

  

민소매를 입고 태권도를 하는 ‘비치 태권도’ 대회가 열려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태권도가 선정적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어 겨루기 경기복이 이른바 ‘쫄쫄이복’으로 변경 가능성에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만큼은 반드시 새로운 경기복으로 태권도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해 밝혔다. 애초 지난 2016 리우 올림픽 때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준비 기간이 맞지 않아 이루지 못했다. 

  

도복을 벗고 ‘경기복’을 택하는 이유는 매트 위에 기량을 펼치는 선수가 청색과 홍색 몸통보호대에 얼굴을 가리는 헤드기어 착용에

모든 선수가 똑같은 하얀 도복을 입어 미디어 노출에 ‘아이덴티티’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선수의 얼굴, 해당 선수의 국적이 ‘어필’이 되고, 브랜드화 되어 마케팅 적으로도 활용이 되어야 하나, 태권도 경기는 

모두 똑같다는 이유에서 경기복으로 전환을 예고했다. 또 하나는 선수들의 경기력를 펼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도 있다. 

  

WT는 이르면, 연말 중국 우시에서 개최할 ‘그랜드슬램 챔피언스리그’에서 새로운 태권도 경기복으로 갈아 입고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당분간, 태권도계에서 경기복 변화에 대한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설 것으로 보인다. 


  <  관련 영상 보기 >  https://youtu.be/zq_KXcRU2TI


[출처] 무카스 미디어 https://mookas.com/news/1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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